누구나 좋아하는 대형견, 골든 레트리버
link  애견사랑   2021-07-19

원산지 영국

레트리버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 해안가에서 어부들의 일을 돕던 '워터 도그'중 하나로 특히 뛰어난 운반 능력을
지녔다. 뉴 펀들랜드 주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레트리버는 사냥감을 물어다 주는 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면서 여러
종으로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.

골든 레트리버도 그중 하나로 어느 스코틀랜드의 귀족이 50여 년 만에 만들어냈다고 한다. 머리가 좋아 오늘날에는
맹인 안내, 마약 탐지, 동물매개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. 미국에서는 가장 키우고 싶은 견종 1'2위를
다툴 정도로 인기가 높다.

사냥견 출신답게 평소 활동량이 많이 필요하다. 활동량이 부족하면 덩치 큰 코카스파니엘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.
몸집이 커서 말썽을 부려도 대형 사고가 되기 일쑤, 이를 예방하려면 최소한 아침, 저녁으로 산책을 꼭 시켜야 한다.

레트리버 대형견은 아침, 저녁으로 산책을 시키기 시작하면 실내에서 용변을 보지 않기 때문에 용변 처리나 냄새
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.

사회화 교육을 잘 받은 경우에는 성격이 순하고 인내심이 많지만,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공격성이 높다. 덩치가
크고 힘도 세니까 더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. 그렇지만 사회화가 굉장히 잘 되기 때문에 교육만 잘 시키면 아이들
과도 아무런 문제없이 지낼 수 있다.

유전적으로 관절 질병에 취약하다, 따라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특히 신경써야 한다. 털도 아주 많이 빠져서 털갈이하면
건초더미처럼 굴러다니기도 한다.

평소에 빗질을 자주 해주고 옷을 입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.











펫 닥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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